입주장 전세빼기 실전편
입주장 전세빼기 실전편 한달을 텀을 두고 옆에 있는 단지와 같이 매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전세를 빼는 과정이라 낙관했다. 금액은 시범단지와 비슷하게 혹은 더 비싸게 생각하고 내놨다. 그런데 생각보다 전화가 오지 않는다. 총 3군데 부동산에 가서 물건을 내놓았고 별 반응이 없다. 그 이유인즉슨, 내 물건이 메리트가 없다는 뜻이다. 가격이 너무 높았다. 한군데에서는 직접적으로 그렇게 비싸게 내놓으면 안된다면서 바로 가격을 깍으려고 하기에 매물을 걷어들이기도 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임대인인 내가 갑이 될 줄 알았다. 하지만 상황은 나빠지기 시작했다. 매물의 수가 점점 많아지면서 입주장의 매물이 쌓여가기 시작한다. 전세가가 점점 빠진다. 1천만원 2천만원.. -> 여기서 중요한 점은 입주하기 한두달 전..
부동산
2022. 4. 22.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