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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이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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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번개거북이 2020. 12. 17.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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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후 나는 바이어다.

지금은 준비하는 초보바이어이지만.

나는 내가 1년 후 2021년 12월 17일에는 꽤 괜찮은 바이어가 되어 있을 것이다.

1년을 바라보고 천천히 쌓아갈 것이다.

공대생으로서 무역과 경제가 생소하지만

나에게는 할 수 있을 거란 믿음이 있다.

70만원짜리 강의를 듣는 것이 나에게 도움이 될것인가에 대한 사소한 고민을 하며

유튜브를 보면서 

함서경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 단디 먹고있다.

 

 

- 경험이 많아야 한다.

- 너니까 하는거 아니야?

- 닥치고 티케팅

- 선진국 사람들이 봤을때 개발도상국에 가면 길에 돈이 떨어져있는게 보인다.

- 목표를 잘게 쪼개라.

- 유럽 -> 재래시장, 전시회부터 간다. / 백화점 -> 영국제외 아시아가 좋다

- 영문명함갖고 나가라. gmail을 사용해라

- 카테고리를 정해라

- 미리, 또 실시간으로 네이버, 구글로 검색해라

- 유럽같은 경우는 surcharge(추가요금)으로 오더가 가능하다. -> 소량주문 가능

- 무환통관 -> 대금결제가 이루어지지 않은 대체품, 샘플, 전시용 물품 등을 무환으로 수입 통관하는것. 
$ 1,000 미만은 Invoice 만들어서 세금내고 갖고 올 수 있음
최소수량, 납기 등을 맞추면 가능

- 돈은 한국와서 입금 가능
Invoice 송장, 발송인이 수하인에게 보내는 거래상품명세서

- 만약 샘플오더 후 리서치해서 많은 사람들이 취급하는 물품이거나 가격경쟁력이 없다면
  -> 반드시!! 꼭!! 이메일로 상황설명을 해라. 더 알아보고 연락주겠다 식으로~~

- 이메일로 샘플, 어카운트 -> 환율보고 유리할 때 송금, TT가능

- 미국과 동남아의 전시회는 전시회의 새끼밖에 안된다. 결국 유럽이 전시회의 메인이다.
 소재, 컬러, 유행품목 모두를 느낄 수 있는 곳은 유럽이다.

- 유럽은 소량이 가능하다.

- 파파고와 구급맵이 있는데 뭐가 무서운가
 에버노트 하나로 1인 기업이다.

- 일본은 우리시장이다.
  일본인구는 우리의 4배이다. 
  팔고자하는 아이템의 키워드를 구글에 서치 후 메일보냄. 천개의 소매점에 메일 후 2개정도에서 답장
  그것도 1개만 오더,
  일본은 완벽해도 첫번째는 크레임을 건다
  그것만 넘어가면 큰 상대가 될 수 있다.
  

- 일본에서 장사할때는 오사카에 있는 럭셔리재팬이란 회사로, 메일도 jp로 다시 만들고 이름도 일본이름으로
   유럽에서 장사할때는 유럽피안이란 회사로

 

 

혼자 찾아보고 공부하면서 공백이 생기는데 그게 생각보다 안메꿔지더라.

그래서 강의를 찾게 되는거 같다.

생소한 분야니까.

그런데 70만원의 강의에 타지역에서 받는 걸 

과연 괜찮은 투자가 될 수 있을지

아님 돈낭비 시간낭비는 아닐지 

 

그래서 강의하시는 분의 유튜브를 찾아 들어보려 들어갔다가 오히려 함서경님을 찾았네.ㅋㅋㅋ

무역과 경제 그리고 전자상거래 관련 이야기는 찾아서 들어야 할 것 같다.

이제 2명 이면 마감이라 쫄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아침에 결정을 해야할 듯하다.

조금 더 영상 찾아보고 내 머리속으로 정리도 해보고 결정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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